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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순간 찡했네요.  참 감동적으로 했던 to the moon이란 게임이 생각나기도 하고, 여운이 남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엔 비오던 바깥 풍경이 추억을 모은 뒤에는 햇빛이 비추는 모습으로 바뀐 것도 인상적이네요. 제일 좋았던 부분은 마지막 복권 긁듯이 메모의 내용을 오픈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궁금증과 더불어 울컥 감정이 오네요. 추억 중 딸과의 에피를 담는 아이템이 더 배치됐다면 감정 고조가 더 좋았으리란 생각도 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ㅜ 좋은 게임입니다 ㅜ ㅜ 

와 소름 돋았어요. 잊지 말 것에서 진짜 눈물 흘렸습니다. 힐링이 아니고 감동 게임 아닌가요 진짜로... 가슴 한 켠이 저릿했습니다....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어요.